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언론계 거물 포브스 설립자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불안정한 금융정책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추가적인 개발을 촉구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공급량 제한(2100만개)을 지적했다. 그는 화폐는 경제를 통제하는 것이 아닌 상거래 촉진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정치적, 규제적 투쟁 없이 대중화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변동성을 통제할 수 있는 조치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스테이블코인이 투기적인 디지털 자산보다 우위에 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나 아마존 코인(가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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