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MicroBT 같은 채굴기 업체가 비트메인, 카나안을 위협하고 있지만 비트메인이 한동안은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기 업체 경쟁이 계속해서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는 채굴자와 비트코인 가격에 유리하다고 업계 관계자는 진단했다. 효율이 더 높은 채굴기가 출시되면 채굴자의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Greenidge Generation 최고재무책임자 Tim Rainey는 비트메인 시장점유율이 지난 1년간 하락했지만 여전히 글로벌 점유율이 크다며, 앤트마이너 채굴기 성능, 신뢰성, A/S 등의 강점으로 계속해서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