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이 그레이스케일의 투자신탁(Grayscale’s Bitcoin Investment Trust, GBTC) 지분 6.26%를 보유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11일 기준 쓰리애로우캐피탈은 2100만 개 이상의 GBTC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약 20,230 BTC 규모로 2.59억 달러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수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탈 창업자는 "GBTC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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