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비트파이넥스·테더 CTO가 최근 On The Brink 팟캐스트에 출연해 "312 급락장 이후 USDT 공급량 증가가 반드시 암호화폐 시장 신규자금 유입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312 이후 USDT 공급량은 약 45억~50억 달러 증가했다.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폭락 당일 많은 투자자들의 돈이 은행에 묶여있어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교훈을 얻었다. 즉 테더 공급량은 시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온체인에 자금을 보관하려는 사용자들의 수요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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