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미디어에 따르면 우지한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잔커퇀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가 새로 임명한 인사팀이 메신저를 통해 인사이동을 발표, 규율을 어긴 일부 임직원들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해고 명단에는 우지한의 대학 동기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류루야오, 채굴센터 총괄 왕원광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심각한 규율 위반 및 직무 태만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는 설명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규율을 어겼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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