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최신 리서치를 통해 비트코인이 반감기 후에도 주식시장을 능가하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달 반감기 이벤트 전후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강력한 랠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 매집, 탄탄한 네트워크 펀더멘털,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지속적인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해 스큐(Skew)는 비트코인이 연초 대비 35.39% 상승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낸 자산 클래스라고 분석했으며,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lookintobitcoin 크리에이터는 "1만 달러를 계속해서 테스트하며, 매번 변동성이 감소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은 1만 달러 돌파를 예상하고 저점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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