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BTSE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으로 가격이 책정된 금 선물 계약을 공개했다. 금과 비트코인 두 자산을 파생상품 계약에 직접 연결한 첫 거래소라는 설명이다. 조나단(Jonathan leong) BTSE CEO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이 성숙한 가치 저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금 대비 비트코인의 퍼포먼스를 직접 비교한다는 점에서 기관과 소매투자자 모두를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BTSE의 금 가격 지수는 지난 1월 비트파이넥스가 출시한 현물 금 연동 토큰 테더골드(XAUt)에서 파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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