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4월에 이어 이달 중순 블록체인 기술 동향 파악국회 의원연구단체 ‘우후죽순’ 첫 토론의제 ‘디지털 자산’ 국회와 정부의 각 부처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블록체인·가상자산 ‘열공’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몰고온 비대면 사회 핵심기술로 블록체인이 꼽히면서다.특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DID, 탈중앙화 신원식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으로 거래 당사자 간 신뢰를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