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개헌 찬반 국민 투표에 적용될 블록체인 솔루션에 비트퓨리의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플록체인 '엑소넘'이 채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 투표 공식 홈페이지에 "블록체인 기술은 권한 증명 방식(Proof of Authority mode)으로 작동하며, 스마트계약서를 통해 투표 내역을 시스템에 기록하고, 투표가 완료된 후 이를 해독해 블록체인 시스템에 퍼블리싱하게 된다"는 설명이 추가됐다. 앞서 모스크바 당국은 러시아 정부의 개헌 찬반 국민투표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 전자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