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글라스노드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BTC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이 현금화를 위해 거래소로 이체하는 BTC 물량이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BTC 반감기 이후 업계에서는 채굴자들이 현금화를 위해 거래소로 유입시키는 BTC 물량도 5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실제로 채굴자들로부터 거래소로 유입된 BTC 물량은 반감기 이후 65% 감소하며 감소세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는 채굴자들이 보다 높은 가격에 BTC를 매도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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