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 5,000 여명이 참여한 한 트위터 설문조사에서 코인베이스 사용자 중 66%가 "코인베이스 사용 중단 및 계정 삭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최근 일부 외신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미국 마약단속국 및 국세청에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분석 소프트웨어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 1일(현지 시간)에는 BTC 가격이 급등하며 평소보다 5배 많은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한 플랫폼의 서버가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코인베이스 측은 "코인베이스 블록체인 분석 소프트웨어 데이터는 완전히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개인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관련 논란에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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