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빗코 김성아 대표가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거래를 중개하는 거래소는 수익 극대화보다는 내부통제, 보안, 투명성을 가장 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8일 CEO 레터를 통해 "선의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것이 거래소 존재의 이유"라고 밝히며 공격적인 운영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빗코 팀에 대해서는 "비트코인도 생소하던 때인 2014년부터 거래소 운영, 개발을 해온 팀이라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회사 매출만 좇지 않겠다"고 밝혔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