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 크라운 법원은 다크넷에서 마약 판매로 비트코인을 챙긴 전직 KFC 직원 폴 존슨(Paul Johnson)에 180만 파운드(약 229만 달러) 압류를 명령했다. 폴 존슨은 400파운드(lb) 이상의 헤로인, 코카인, LSD, 대마초, 케타민 등을 판매했으며 모든 거래는 비트코인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약 229만 달러 수익을 냈을 거라고 미디어는 추측했다. 그는 앞서 2월 징역 8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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