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T가 일본의 헬스케어 기업 프락스(Pracs)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의료 기록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프락스는 2017년 일본 긴비 대학 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 의료용 유전병 가계 지도 및 대학 의료 연구 데이터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의료 스타트업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현재 일본 현지 의료 기관에서 실제 운영되고 있다. IOST와 프락스는 향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투명하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온체인 의료 기록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 IOST 측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노출된 비효율적인 의료 영역을 개선하는 데 블록체인의 잠재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에서의 DLT 사용을 촉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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