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 내 바이낸스US 레퍼럴 주소(affiliate link) 자동완성 기능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사용자가 브라우저 웹브라우저를 사용해 바이낸스 산하 거래소 바이낸스US 접속을 시도하면, 브레이브와 바이낸스US의 제휴 주소가 자동완성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브렌단 아이크(Brendan Eich) 브레이브 공동 창업자는 "레퍼럴 주소 자동완성 기능 추가는 브레이브 팀의 명백한 실수"라며 "주소 입력창에 바이낸스US 도메인을 입력할 때 자동완성 기능은 공식 도메인 주소 외 코드를 추가해서는 안된다. 이같은 문제를 제보해준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해당 문제는 빠르게 수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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