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통합 멤버십 'BMW 밴티지' 출시BMW 차량소유자 등 BMW 코인 적립·결제 지원
BMW가 올 하반기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토큰 보상 서비스를 가동한다. BMW 차량 소유자는 물론 BMW의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BMW 밴티지(VANTAGE)’를 내려받으면, 누구나 BMW 코인을 모은 뒤,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체하거나 BMW 드라이빙 센터를 이용할 때 쓸 수 있게 된다.
한국서 'BMW 코인' 완성도 높인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 그룹은 올 하반기 한국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허가형 분산원장) 기반 멤버십 프로그램 ‘BMW 밴티지’를 처음 선보인다. 전 세계 BMW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10위권 안팎인 한국은 모바일 기반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분석돼 BMW 밴티지 첫 출시국가가 됐다는 게 BMW 코리아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