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가 이코노메트릭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BTC 가격 추세가 백트(Bakkt) 이용자들의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데이터를 보면 이번주 초 BTC 가격은 1만 달러를 돌파한 후 소폭 조정됐다. 이같은 변동성 하에 6월 1일~3일 백트의 BTC 선물 거래량은 1일 평균 2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미체결 약정은 5월 27일 750만 달러에서 6월 2일 1300만 달러로 지난주 대비 2배로 늘었다. 앞서 백트에서 미체결 약정이 13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당시 BTC 가격은 올들어 두번째로 1만 달러를 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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