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 미디어 핀테크퓨처스에 따르면, 최근 오스트리아 유력 은행인 RBI의 블록체인 허브 프로젝트 총괄인 스테판 앤젤릭(Stefan Andjelic)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는 RBI가 계획하고 있는 토큰화 시대를 만족시키기 충분하지 않다. 지난 10월 핀테크 기업 빌리온과 기술 제휴를 맺고 자체 토큰화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RBI는 보다 빠른 국제 결제 솔루션을 만들고자 한다. 유로화, 우크리아 흐리브냐 등 법정통화로 뒷받침 되는 디지털 토큰으로 이 같은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