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키가 최근 런던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플루투스(Plutu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플루투스 비자 카드를 사용해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최대 3%의 암호화폐 캐시백과 9%의 현금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플루투스 측은 "플루투스는 현재 영국과 유럽 경제권 내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화를 사용한 구매에만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플루투스 비자 카드를 사용해 나이키 온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플루투스의 분산형 로열티 토큰인 플루톤(PLU, 시총 836위)이 캐시백으로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PLU는 현재 6.03% 내린 1.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