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2일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급등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는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타격이 미국 예산 집행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 불안은 BTC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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