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오늘 열린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오토무 오토키타(Otomu Otokita) 유신회 의원이 아소 다로 부총리에게 암호화폐 분리과세 도입 등 세제개혁을 호소했지만 동문서답만 돌아왔다. 아소 다로 부총리는 "(세제개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이름이 훨씬 스테이블(안정적으로)하게 들리지 않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밖에 오토키타 의원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증거금 레버리지 최대 2배 제한에 대해서도 금융청에 질문했다. 금융청은 암호자산 전문가, FX 거래소 관계자, 일반 트레이더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답변했다. 이에 오토키타 의원은 업계에서는 반대 의견이 많았으며 암호화폐 미디어들도 공동 반대 성명을 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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