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빈 워바흐(Kevin Warbach)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가 "블록체인 원장과 스마트컨트랙트의 불가변성은 어두운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통의 계약은 국가의 법과 인적 약속을 기반으로 하지만, 스마트컨트랙트는 자동화, 코드화된 의사 결쟁에 의해 신뢰를 구축한다"며 "쉽게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거버넌스를 최소화하하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컴퓨터 코드의 '완벽하게 이상적인 수단'에 대한 과도한 믿음으로 불완전한 세상을 재단하는 것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불변성의 어두운 측면은 블록체인에서는 유효한 거래가 쉽게 뒤집어 질수 없다는 것이지 무효화되거나 불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불변성은 재앙적인 실패의 잠재성을 초래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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