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중국 대표 암호화폐 초기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来)가 소셜 미디어에서 바이낸스를 공개 저격한 일에 대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입을 열었다. 자오창펑은 "리 선생과 아무런 접점이 없다. BigOne이 망한 것도, 자체 코인 발행에 실패한 것도 우리와 상관 없다. 리 선생이 투자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에 상장되지 못한 것 또한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자신의 일에나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남말만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고 비꼬았다. 앞서 리샤오라이는 허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설전을 벌인 바 있으며, 자오창펑을 두고 "그 인성으로 돈을 벌었으면 사기꾼이 아니고 뭔가?"라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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