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테조스 공동 창업자 아서 브라이트만(Arthur Breitman)이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로토콜 개발 면에서 테조스는 이더리움보다 더 잘 하고 있다. 우리는 샤딩 구현에 전념했고, 매우 높은 확장성을 갖고 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땐 모든 사람들이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ETH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TH 2.0의 출시 지연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PoS(지분증명) 전환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근데 2016년에도 이런 얘기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사람들이 이더리움을 PoS 프로젝트로 언급하는 것을 두고 답답하다(frustrating)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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