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컴파운드 대출 플랫폼 유저들은 유통 플랜 검토가 끝나는 6월 중순부터 COMP 토큰을 받기 시작할 예정이다. COMP는 컴파운드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총 공급량의 약 42%가 비축풀에 보관돼 향후 4년간 프로토콜 사용자들에게 매일 배분될(하루 약 2880 COMP) 예정이다. 컴파운드 설립자 Robert Leshner는 "거버넌스가 우리의 핵심 팀과 주주들로부터 컴파운드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될 준비가 됐다는 것을 발표하게돼 기쁘다"고 블로그 포스트에서 밝혔다. 이제 누구나 컴파운드 프로토콜 변경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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