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insight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R3 아태지역 총괄 Amit Ghosh가 "홍콩통화청(HKMA)은 현재로서 홍콩 시민을 대상으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홍콩통화청은 2017년 '프로젝트 라이언록(Project LionRock)'이라는 CBDC 연구를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태국 중앙은행(BOT)과 개념증명을 구축, R3를 기술 파트너로 삼고 거액결제용 CBDC 전망을 모색했다. 중국 디지털 위안화(DCEP)가 소액결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 달리 홍콩은 거액결제용 CBDC에 집중하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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