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헤데라해시그래프(HBAR)의 경영위원회에 14번째 회원으로 합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7일(현지시간)보도했다. 아시아 기업이 헤데라에 합류한 것은 일본 노무라에 이어 LG가 두번째다. 헤데라 경영 위원회의 장기적인 목표는 39개의 노드를 구축, 엔터프라이즈 급 퍼블릭 렛저를 운영하는 것이다. 만스 하몬 헤데라 CEO는 "LG의 합류는 위원회의 다양성과 분권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헤데라 경영위원회에는 구글, IBM, 보잉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 송고 시간 기준 LG전자는 아직 미디어의 사실 확인에 답하지 않은 상태다. HBAR은 현재 코마켑 기준 3.7% 오른 0.04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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