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홍콩 비트메인이 중국 베이징에 완전출자 자회사인 새 법인을 출범했다. 해당 법인의 공식 명칭은 '베이징구이위엔따루커지요우시엔궁쓰'(北京硅原大陆科技有限公司)로 등기 자본은 1,000만 위안(약 17억 2,000만 원)이다. 법인 대표는 왕쥔(王俊)이, 감사는 거위에셩(葛越晟)이 맡는다. 앞서 홍콩 비트메인은 중국 충칭에 충칭구이위엔따루커지요우시엔궁쓰를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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