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자산 전문 시장분석업체 디지털애셋데이터(Digital Assets Data)의 공동 창업자인 마이크 알프레드(Mike Alfred)가 "2017년말 초강세장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첫 반등 주기를 맞이했다. 곧 본격적인 강세 주기(bull cycle)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7년말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약 2년의 시간을 불확실성 속에서 보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경제 타격과 치솟는 실업자 수,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각국 정부의 상호작용은 암호화폐 시장의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다. 실제로 폴 튜더 존스 등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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