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The Bank of Lithuania)이 비금융 분야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구상 중이다. 미디어는 안드리우스 아도니스(Andrius Adamonis) LB체인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샌드박스 프로젝트) 총괄을 인용 "리투아니아 금융 당국의 최종 목표는 LBChain 성공을 바탕으로 비금융 블록체인 프로젝트 LTChain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의료, 교통, 운송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협력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외신은 LBChain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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