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비트코인 신탁펀드 주간 평균 투자액이 지난해 대비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액은 지난해 1분기 320만 달러에서 최근 3,0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인용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의 결과"라며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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