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은행과 경제정책, 공공투자를 연구하는 런던 소재 민간 싱크탱크 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OMFIF)이 디지털 화폐와 전통 은행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머니인스티튜트(Digital Money Institute) 출범을 발표했다. 디지털머니인스티튜트는 소액결제, 거액결제 마켓 결제수단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초점을 맞춘다. 창립 멤버에는 정책 입안자, 기술자, 금융권 관계자, 규제기관을 비롯해 사이페리움(Cypherium) 같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포함됐다. OMFIF는 2018년부터 디지털 통화와 CBDC에 대한 심층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OMFIF 핀테크 연구 총괄 Bhavin Patel은 "향후 몇 년 안에 소액, 거앨결제 시장 및 유로존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CBDC 프로젝트들이 출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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