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업체 곡스라이징이 해킹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1BTC 당 800 달러의 가격으로 구매하겠다고 채권단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곡스라이징 측은 "일부 투자자들은 마운트곡스 해킹 피해 관련 손해배상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곡스라이징은 손해배상 청구권을 이전하는 피해자들에게 10 영업일 이내 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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