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데이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를 인용, 사토시 나카모토 소유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이체된 50 BTC 중 10 BTC가 암호화폐 믹서(cryptocurrency mixer)를 비롯해 코인베이스와 코인페이먼트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남은 40 BTC는 기존 주소로 이체, 미사용 상태로 남겨져 있다. 전일 외신은 사토시 나카모토 소유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50 BTC가 이체됐다고 전했다. 이후 익명의 채굴 전문가는 사토시가 몇몇 개발자에게 BTC를 선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으나, 또 다른 BTC 초기 개발자는 이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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