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미국 정당갈등과 암호화폐 시장(US Partisan Conflict and Cryptocurrency Market)' 연구를 인용 "암호화폐는 정치적, 경제적 잠재 불확실성에 대비한 헤지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정치적 혼란이 가중될 때, 재산 손실을 피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바꾸거나 다각화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논문은 미국의 양대 정당(민주당, 공화당) 사이의 갈등 지수를 나타내는 PCI 지수를 활용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암호화폐의 수익률과 변동성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서술했다"며 "PCI의 변동과 암호화폐 수익율의 상관관계가 밀접했으며, 암호화폐의 변동율과는 상관관계가 적었다. 또한 알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한 영향은 BTC보다 적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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