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탈중앙화 금융(DeFi)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디파이 펄스(Defi Pulse)를 인용 "대출 프로토콜 Maker에서의 BTC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며 "20일(현지시간) WBTC(비트코인과 연동 이더리움 기반 토큰)와 함께 한번의 거래로 400만 Dai가 채굴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 재단 CEO는 "이는 더 큰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 ETH 자산의 잠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3일 메이커다오가 공식 채널을 통해 WBTC를 다이(DAI) 담보 자산으로 추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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