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EM, 시총 66위) 한국 증인팀의 제보에 따르면, 앞서 예고된 바 있는 STEEM의 하드포크 약 10분 전 악의적 하드포크 유저들의 STEEM을 압류한 뒤 SPS를 통해 재배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성된 community321 계정에서 2,300만 STEEM을 도난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도난당한 2,300만 STEEM은 비트렉스 거래소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 한국 증인팀에 따르면, 해커는 익명 계정 생성 툴 'anonsteem'의 운영자이자 STEEM의 구증인(현재 HIVE 증인)인 'someguy123'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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