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20일 트위터를 통해 스팀 하드포크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스팀잇(Steemit Inc.)과 나는 이번 하드포크에 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팀 커뮤니티 일원으로서 내 의견을 밝힐 권리는 있다.
-하이브(스팀 하드포크 체인) 증인들은 현 스팀 증인들의 자산을 강제로 빼앗아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스팀잇(Steemit Inc.) 또한 수백만 달러를 빼앗겼다. 법적인 조치를 취해 자금을 되찾을 것이다.
-미디어들은 현 스팀 증인들의 입장을 듣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한다.
한편 스팀은 오늘(20일) 23시 하드포크를 실시, 스팀 블록체인에 직접적인 위협을 미치는 계정 압류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압류 규모는 약 2,360만 STEEM(500만 달러) 상당으로 알려졌다. STEEM은 코인마켓캡 기준 56.71% 오른 0.3288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64.15% 오른 43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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