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V 노드 팀이 공식 채널을 통해 "BTC 반감기 후 진행된 BSV 스트레스 테스트로 과도한 거래 누적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거대 블록이 생성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BSV 커뮤니티 일부 참여자는 BTC 블록 보상 반감이 진행됐던 12일 공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200만 건에 달하는 거래가 BSV 네트워크로 전달됐고 이는 일부 병목 현상으로 이어졌다. 이후 캐나다 기반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TAAL가 메모리 풀에 누적된 거래를 처리했고 이 과정에서 309MB 크기의 거대 블록이 채굴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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