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에 따르면 삼성전자 블록체인 연구 조직이 최근 AI와 시큐리티 산하 조직에 분산 배치되며 사실상 해체됐다. 블록체인 연구조직은 삼성전자에서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던 조직이다. 삼성전자 블록체인 메인넷(mainnet·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흔히 사용하는 기존 플랫폼이 아닌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과 삼성코인(가칭) 개발을 주도했던 걸로 알려졌다. 미디어는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메인넷 위에서 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규제만 풀리면 삼성전자가 삼성코인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블록체인 메인넷과 삼성코인 개발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원문보기: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51903413&Dep0=m.search.naver.com&utm_source=m.search.naver.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itchosun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