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회사 비자(VISA) 알프레드 켈리 비자 CEO가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 재합류 문제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화폐 시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비자는 이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적절한 시장 진출 시기를 모색 중이다. 특히 리브라의 경우 향후 해당 프로젝트 계획이나 지불시스템 관련 개선 방안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암호화폐'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지만, 리브라 프로젝트 합류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고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비자는 리브라 협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했으나 지난해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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