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세계 최대 비영리 공익재단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대응 연구에 한국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왜?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강력 권고하고 있는 국제공조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블록체인이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 블록체인으로 개인의 건강·의료정보 위·변조를 원천차단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해 신뢰도를 높이면, 국내외 병원과 제약사들은 환자 등 개인 동의를 거친 후 해당 데이터를 임상시험이나 신약개발 과정에 활용 가능.
#연구 내용KT는 게이츠 재단의 투자를 받아 향후 3년 간 120억 원 규모의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를 진행. 게이츠 재단은 이번 연구에 쓰이는 비용 중 절반을 펀드 형식으로 지원. 나머지 50%는 KT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