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러시아 투데이' 앵커, 비트코인 캐피털·하이젠버그 캐피털 창업자이자 유명 BTC 강세론자인 맥스 카이저가 최근 비트코인이 경마장에서 가장 빠른 말이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금 시가총액에 가까워질수록 비트코인 가격 상승 속도가 금을 훨씬 웃돌 것이다. 금값이 1달러 오를 때 비트코인은 25~35달러씩 오를 전망이다. 비트코인과 금은 중앙은행, 월가 은행의 부패에 맞서는 보험이다. 특히 비트코인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유일한 진짜 암호화폐이며, 비트코인을 흉내낼 뿐인 알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 ETH, BCH, BSV, XRP 그리고 다른 5000개 코인도 다 '먹튀(exit scam)'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맥스 카이저는 비트코인이 1달러에 거래될 때부터 비트코인을 홍보해 온 인물이다. 그는 부패한 은행가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비트코인이었다고 설명,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4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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