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인스턴트 설립자이자 비트코인재단 전 부회장 찰리 슈렘이 "BTC 중앙화 문제는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채굴업 내 일종의 '통합'이 이뤄진다는 것은 분명 무서운 일"이라며 "적지 않은 BTC 채굴풀이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BTC 중앙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그는 "채굴풀의 개념은 채굴 운영 및 BTC 네트워크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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