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14일 업비트 해커 소유 추정 주소에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137 ETH(약 27,160 달러 규모)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는 즉시 해당 금액 및 주소를 동결 조치했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업비트 해킹 피해 자금으로 추정되는 자산은 바이낸스 유입 즉시 동결됐다. 업비트 및 법 집행 기관들과 함께 해당 트랜잭션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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