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 공동 설립자 앤서니 팜플리아노가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가상화폐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컨센서스(Consensus)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의 토론에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도입된 통화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두려움으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고 가치를 저장할 대체 수단을 찾아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이 수조 달러를 찍어낼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의 실제 발생 여부와 상관 없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헤지하려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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