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일본 대형 IT 기업 GMO인터넷이 12일 1분기 결산 보고서를 발표했다. 가상화폐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4.3억엔, 영업이익은 4.2억엔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에는 2.2억엔 적자를 냈었다. 다만 채굴 사업은 코로나19 락다운 영향으로 1.1억엔 적자가 발생했다. 한편 GMO인터넷은 5월 내로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GMO Japanese YEN(GYEN)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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