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뉴욕 소재 온라인 외환 거래 플랫폼 오안다(Oanda)의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 최고투자전략가가 "반감기 이후 BTC가 단기적 압력에 마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채굴 보상 반감으로 BTC 채굴 동기가 약해졌다. 채굴자들이 더 높은 이윤이 기대되는 암호화폐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요국 적극적인 재정·화폐 정책이 이어지며 대안 투자 상품에 대한 기관 투자자 관심이 고조, BTC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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