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11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 컨센서스에서 "이더리움 2.0은 새로 출시된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슐레이'(Schlesi)에서 '페이즈0' 출시 전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론적으로 이더리움2.0은 기존 이더리움1.0 네트워크보다 초당 1,000 건 이상의 거래량을 많이 처리할 수 있다.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하고 있으며, 프라이버시에 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이더리움 퍼블릭체인에서 이 같은 기술들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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