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트위터 유저 @Cryptanzee가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를 사칭하며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약간의 비트코인을 샀으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는 트윗을 남겼다. 진짜 폴 튜더 존스도 앞서 CME에서 BTC 선물을 거래했다고 밝혔으나 주말에는 CME가 휴장하므로 포지션이 청산될 수 없다. @Cryptanzee는 예전에도 비트멕스 CEO를 사칭, "현재 비트코인은 너무 비싸다"는 트윗을 남겨 당시 진짜 비트멕스 CEO로 오해한 많은 매체들이 해당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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